할렐루야!
온누리교회에서 청년부 활동을 하며 직장생활 5년차이던 2001년도 9.11 사건을 통해서 주님은 저를 선교의 사명으로 부르셨습니다. 즉시 순종하여 선교단체에 들어가서 1년간 간사로 섬기며 태국, 인도, 케냐 등에 다니며 현지에서 활동하시는 선교사님들을 만날 기회를 가졌습니다. 그 이후에는 2년간 직접 인도 선교사로 파송받아 사역하였습니다. 2년간의 선교 사역을 마치고 한국에 돌아와서는 온누리교회에서 안산에 세운 다문화이주민선교센터인 온누리M센터에서 12년간 섬기며 수많은 이주민들이 예수 믿고 구원받는 것을 보았습니다.
지난 16년 동안 선교의 사명을 감당해 오고 있을 때 주님은 한번 더 저를 부르셨습니다. 이번에는 교회의 사명이었습니다. 그것은 한국교회와 성도가 회개하고 온전히 회복되어 북한과의 복음 통일을 이루고 열방 선교의 부흥을 더 이루어 가야 한다는 것입니다.
더글로리교회는
1. 맘껏 찬양하고 기도하며 예배하는 교회
2. 말씀충만, 성령충만의 균형잡힌 교회
3. 이웃과 열방을 섬기는 선교적 교회
4. 마지막때 주님의 다시오심을 준비하는 교회
지금은 이 시대를 분별해볼 때, 주님의 재림이 아주 가까워진 때입니다.
교회와 성도가 더욱 깨어서
온전한 믿음과 그 믿음의 열매인 거룩한 삶으로
참된 그리스도인의 삶을 살아야 할 것입니다.
2019. 3. 3
윤용국목사, 오기쁨사모, 윤보라, 윤별